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첫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4일 시도지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1차 총회에서 박찬대 인천시장이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국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중앙정부 못지않게 지방정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정부가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내어 성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6개 시도 공통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국회 등과 적극 소통하며 협력하는 등 정책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정부 의견이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국무회의 규정 개정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 국무회의에 상시 배석하게 된 만큼, 임기 동안 국민주권정부와 협력해 지방정부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엔 시도지사 16명 중 이철우 경북도지사만 일정상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