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8-15 18:20:44
기사수정 2026-08-15 18:20:43
15일 오전 5시 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3개 동과 기계, 폐기물 100t 등을 태우고 119 소방대에 의해 1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오전 5시 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대와 121명을 동원했으나, 시설 내부에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발생 5시간 40분 만인 오전 10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했다.
양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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