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대표팀 임시 감독 서류 전형 완료…이번 주 면접 돌입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선임을 위한 서류 전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면접 절차에 들어간다.

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임시 감독 및 코치진 공개 채용에 대한 서류 적격 심사와 결과 검수를 완료하고, 지원자들에게 합격 및 불합격 여부를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일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대한축구협회 사무실 밖으로 축구국가대표팀 차가 주차돼있다. 연합뉴스

서류 전형을 통과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는 이번 주 중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면접 전형 일정은 각 후보자와의 조율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축구협회는 "개인정보 보호 및 현재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서류 지원 후보자 현황과 합격자 신상 등은 상세히 안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명보 전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난 9일 임시 감독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이번에 선임되는 임시 사령탑은 오는 9∼10월(4경기)과 11월(2경기)에 걸쳐 열리는 두 차례 A매치 기간 총 6경기를 지휘하게 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