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사이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아파트 뒤편에서 주차된 차량들이 토사에 파묻히거나 휩쓸려 있다. 거제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638.7㎜의 물폭탄이 쏟아졌는데, 이는 1972년 거제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대 일강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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