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이 수험생들에게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입학전형과 동일 환경에서 면접을 치르며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었다.
인하공전은 15∼16일 이틀간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 ‘면접을 부탁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5회째로 지난해보다 600명 증가한 2000명이 사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서 필요한 태도, 답변 방향 등 다양한 경험을 접했다.
면접 후에는 재학생 멘토링이 이어져 학과 선택 및 대학 생활의 여러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B777 항공실습관 등이 포함된 첨단 교육시설을 둘러보는 체험행사로 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 수험생은 “실전과 같은 일정으로 자신감을 얻었고, 최신 실습실까지 둘러볼 수 있어 인하공전 진학 의지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이 면접을 직접 겪어보며 사교육비 부담은 줄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은 22일 킨텍스, 2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입시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 대상 진로·진학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