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한국 창작무용이 친근한 테디베어 굿즈로 변신해 관객 곁으로 다가간다.
디지털 패션 기업 아바타메이드㈜가 운영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me)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신작 ‘무감서기’ 지식재산권(IP)을 테디베어로 재해석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세종문화회관과 아바타메이드가 지난 4월 한국 무용과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사업이다.
서울시무용단의 신작 ‘무감서기’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서울굿’을 모티브로 굿이 지닌 정화와 치유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방색을 상징하는 흑·황·청·적·백의 다섯 색을 따라 불안과 고통, 인식과 희망, 분출과 평온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담는다.
두드레스는 작품의 의상과 색채, 상징을 테디베어에 적용했다. 한정판 굿즈는 18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 팝업스토어와 두드레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공연 기간인 9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도 굿즈를 판매하며, 9월 12~13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