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12회 쌀의 날 기념행사 개최…“우리 쌀의 가치 알린다”

18일 제12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국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를 시상하고,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6번째), 황익수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왼쪽 5번째)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가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 확대에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는 18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제12회 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를 잇는 한 톨’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2026년 선정 고품질 쌀 3종’과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 시상식이 열렸으며, 우리 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기원하는 기념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한 톨의 시작(쌀의 역사)’, ‘오늘의 한 톨(품종·기술 발전)’, ‘내일의 한 톨(우주식량 등 미래 확장성)’을 주제로 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했다.

 

특히 K팝 그룹 ILLIT과 함께한 쌀 소비촉진 프로젝트 ‘LIKE ME, LIKE 米’ 사진전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쌀 즉석도정 체험과 쌀포대 아트 체험,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을 통해 쌀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쌀이 지닌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협은 쌀 한 톨에 담긴 가치를 지켜가며 농업인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쌀을 뜻하는 한자 ‘미(米)’를 풀어쓰면 ‘八十八’이 된다는 데 착안해 매년 8월 18일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