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사장 하형주)이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의 경력 개발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국내 대학원 교육 지원금’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대학원 교육 지원금’은 국가대표 경력을 보유한 선수와 지도자들이 운동선수 경력에만 머물지 않고 대학원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전문성을 확보하고 제2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80명이 지원받았다.
하반기에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총 70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정규 수업연한인 4학기 이내에서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학기당 지원 한도는 450만원이며, 비장애 국가대표는 300만원 이내다.
신청 자격은 국가대표 선수 또는 지도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신규 지원자는 소속 경기단체를 통해 신청하고, 기존 지원 대상자는 체육인복지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최종 서류 취합 기한은 9월7일까지다. 다만 종목별 경기단체의 신청 마감일이 다를 수 있어 지원 희망자는 소속 경기단체의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신청 방법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체육인복지지원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