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일생의 기쁨’ 김포시, ‘2026 독서대전’ 9월 5일 팡파르

이틀 동안 모담도서관서 개최
AI 체험존·입체낭독극 등 다채
은희경, 서경석 북콘서트도 열려

경기 김포시의 대표 독서문화축제가 내달 5∼6일 모담도서관 일원에서 풍성한 내용으로 열린다. 전 시민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9월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튿날 야외행사까지 이틀간 ‘2026 김포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책, 일생의 기쁨’​을 주제로 모든 세대가 책으로 만나고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다.

 

경기 김포시의 대표 독서문화축제가 내달 5∼6일 모담도서관 일원에서 ‘2026 김포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콘서트 △AI(인공지능) 체험존 △출판사 연계 북페어 △시민 주도 독서체험 △어린이 입체낭독극 △‘AI시대 도서관에서 답을 찾다’ 전시 등이 마련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일에는 은희경 작가, 김나영 평론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려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6일에는 방송인으로 친숙한 서경석 작가가 시민들과 만나 웃음이 가득한 역사여행을 떠난다.

 

시는 올해 연중 ‘미래를 보는 눈: AI 명사특강’​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왔다. 앞서 김대식·김상균·임창환 교수, 김덕진 소장 등 여러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마련한 것이 그 일환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책은 어린이 호기심, 청년기 고민, 중년의 성찰과 노년의 지혜까지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며 “독서대전에서 온 가족이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