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넥슨재단과 함께 ‘영케어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위드영(With Young) 프로젝트 2기’를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케어러는 장애·질병·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청소년과 청년을 뜻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9월 넥슨재단·초록우산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위드영 프로젝트’ 1기 사업을 시작하면서 1억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1기에서는 영케어러 15명에게 전문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해 돌봄·교육·건강·주거 등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1028만원을 추가 모금해 초록우산에 전달했고, 겨울방학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2기에서는 영케어러들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생활 안정 지원을 이어가고 관심 분야와 적성 탐색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학업·자격증 취득 관련 교보재 구입 지원도 강화한다.
넥슨게임즈 관계자는 “영케어러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꿈과 진로에 대한 탐색과 고민을 할 수 있도록 게임회사의 강점을 살린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넥슨재단 관계자는 “위드영 프로젝트처럼 기업과 전문기관의 다양한 시도로 더 많은 영케어러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