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고(故) 강희선의 아들 안은석 본필름 대표가 어머니의 49재를 치른 모습을 공개했다.
안 대표는 21일 "어머니 49재"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생되고 있는 가운데 49재 상차림이 담겼다.
안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으로 받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을 고인에게 올렸다.
고인은 지난달 4일 오전 2시10분께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향년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엄마 봉미선과 맹구 역을 맡아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또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 미셸 파이퍼 등 해외 배우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는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뒤 간 전이 판정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다. 투병 중에도 녹음을 이어갔지만, 병세가 악화되면서 지난해 8월 26년간 함께했던 '짱구는 못말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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