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콜사이 호수를 찾아 대자연의 풍광을 온몸으로 즐겼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자흐스탄을 홀로 여행하는 전현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유명 관광지를 직접 찾아 나선 전현무는 콜사이 호수를 둘러보며 현지의 자연환경을 경험했다.
전현무는 콜사이 호수를 보기 위해 5시간 운전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숙소 안으로 들어선 전현무는 커튼을 열었고, 창밖으로 펼쳐진 콜사이 호수의 풍경을 보고 감탄했다. 직접 마주한 풍경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인상적이었다. 김신영은 “노트북 배경화면 같다”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모르고 죽을 뻔했다”고 말하며 콜사이 호수의 실제 모습에 감탄했다. 추후 인터뷰에서 그는 “콜사이 호수 뷰라는 건 (예약 시) 알고 있지 않나”며 “근데 사진이 사기 치는 경우가 많아서 더 긴장했다”고 커튼을 걷기 전까지의 감정을 설명했다.
이어 “사진이 사기가 아니고 사진으로 못 담았다”는 평을 남겼다. “저 멀리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콧속을 간질인다”는 문학적 표현까지 곁들여 감성을 충전했다.
전현무는 “공기청정기 백만 개 튼 것 같다”며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다”, “5시간 투자할 만하다”고 말했다.
또 관광과 장시간 이동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던 전현무는 약 30시간 만에 숙소에서 잠자리에 들었다.
짧은 시간 동안 강행군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했지만 전현무는 카자흐스탄의 광활한 풍경과 호수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콜사이 호수의 압도적인 풍경을 직접 마주하고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