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모바일 뱅킹 업무를 못 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기념일은 핑계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하하가 예전에는 힙한 거의 원조였다, 그런 신문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친구였는데 지금은 키오스크를…"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하는 "형, 은행 일 핸드폰으로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옆에서 지드래곤이 "전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은행 일을 못 하면 어떡하냐, 그 많은 재산은 어떡하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관리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라고 했고, 유재석은 "너도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은행에) 찾아뵙고 말해서 하는 건 하는데, (모바일) 이런 걸 하나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성은 "전 어렸을 때부터 직접 관리했다"고 했다.태양은 "대성이는 거의 데뷔 초반부터 본인이 다 했고, 저는 데뷔하고 2~3년 뒤에 이건 알아야겠다 싶어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신곡 '빅'을 발매하고, 21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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