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5일 與지도부 만찬…28일엔 의원들과 오찬

신임 지도부 출범 후 첫 공식 만찬
28일 의원 워크숍 직후 청와대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주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을 잇달아 만난다. 25일 신임 지도부 만찬에 이어 28일에는 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이 대통령이 28일 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출범 이후 첫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민주당은 27일부터 인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의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28일 워크숍을 마친 뒤 청와대로 이동할 예정이다. 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앞서 25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한다.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단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다. 김 대표가 지난 17일 선출된 이후 새 지도부와 이 대통령이 공식 만찬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의 새 지도부와 의원들을 만나서 주요 국정 과제와 입법 현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에도 민주당 의원 워크숍 직후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