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가족 관계와 관련된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아서 늘 싸웠다”며 할머니가 어머니한테 “쟤 귀신 씌었다”고 전한 일화를 밝혔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가족관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이는 학창 시절 모범생으로 지냈지만 집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3년 동안 줄곧 반장을 맡았고 성적 역시 전교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집에 돌아오면 부모와 눈을 마주치면 “뭐”라고 할 정도로 사춘기가 심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자신이 힘들었던 이유를 떠올리며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있었던 한 일화를 털어놨다. 뒤에서 재잘대던 이현이에게 화가 난 어머니는 수박을 썰다가 그를 향해 수박을 던졌다고. 또 그는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아서 늘 싸웠다”며 할머니가 어머니한테 “쟤 귀신 씌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남편 홍성기의 직장 승진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다. 오은영은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최근 승진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보너스와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남편의 직장 내 승진 소식이 알려진 뒤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한 것이다.
홍성기는 S전자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이는 남편의 승진 이후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만날 때마다 보너스에 관한 질문을 한다며 난처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대한 이현이의 답은 다음 주 예고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