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소방청장에 최용철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현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최근 경질된 여한구 전 본부장을 대신해 미국과의 통상 협상을 책임지게 된다. 이 대통령이 여 전 본부장과 함께 대미 통상 업무를 맡아온 박 차관보를 내부 발탁한 것은 미국의 상호관세율 인상 가능성 등 통상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협상의 연속성을 확보하려는 인사로 풀이된다.

박정성(왼쪽부터), 최용철

신임 소방청장에는 최용철 소방청 차장을 승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