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공동체 ‘율문천사들’은 전날 강원 춘천시 춘성도서관에서 ‘청소년 미래역량 포럼: AI와 수학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 포럼이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육영사업, 한국청소년육성회 춘천지부, 신북읍주민자치회, 춘성교육도서관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춘천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진로 및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배움과 진학에 대한 열의를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알찬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연세대 김평식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미래 시야를 짚었다.
2부에서는 123미니쌤 김민희 대표가 초·중등 수학 학습의 실전 로드맵과 구체적인 공부법을 전해 참석자들의 진로·학습 고민을 다독였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강의 대신 실제 학습 의욕이 높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 질의응답을 나누는 밀도 높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높은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서는 향후 이어질 후속 강좌에 대한 관심과 요청도 이어졌다.
율문천사들 관계자는 "학습에 의지를 가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모여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후속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육성회, 한국폴리텍대학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을 위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