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조가빈, 배우 황민수와 결혼한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조가빈(소진)과 뮤지컬 배우 황민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가빈과 황민수는 4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황민수, 조가빈. 인스타 캡처

두 사람은 전날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가빈은 황민수에 대해 "유연하게, 부러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모든 날들을 힘내서 잘 걸어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황민수 역시 "이상적인 꿈을 꾸는 제게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조가빈은 2014년 프로젝트 그룹 네스티네스티로 데뷔한 뒤 이듬해 나인뮤지스에 합류해 활동했다. 이후 '소진'에서 '조가빈'으로 개명하고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황민수는 2015년 뮤지컬 '라이어 타임'으로 데뷔했다. '빈센트 반 고흐', '리틀잭',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사칠' 등에 나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