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8-26 06:00:00
기사수정 2026-08-26 01:33:16
9월부터 10월까지 3차례
서울 용산구가 청년들의 주거 자립을 돕기 위해 청약·대출부터 내 집 마련, 부동산 계약까지 단계별 교육에 나선다.
용산구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High) 부동산편’을 3차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부동산 제도의 이해, 내 집 마련 기준 확립, 부동산 계약 실무로 나뉜다. 다음 달 10일 열리는 첫 강의에서는 유튜브 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의 윤인한 대표가 ‘청년들이 알아야 할 공공주택, 청약, 대출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10월13일에는 소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송희구 작가가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의 판단 기준’을 설명한다. 10월22일에는 부동산 실전 전문가인 정은숙(활동명 메디테라) 강사가 ‘스스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쓰는 계약 실무’를 다룬다.
모든 강연은 오후 7시부터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극장에서 진행한다. 회차별 150명을 모집하며 강연마다 별도로 신청을 받는다. 김경대 구청장은 “청년들이 복잡한 부동산 시장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안목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