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영화 '오디세이'를 관람하던 중 잠들었다고 고백했다.
고현정은 25일 소셜미디어에 "너무나 보고 싶던 '오디세이' 영화를 전날 잠을 설친 관계로 중간부터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이어 "저랑 같이 보러 가실 분"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담요를 덮은 채 깊이 잠든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화 중반부터 잠이 든 것으로 보인다.
놀런 감독 13번째 장편영화 '오디세이'는 호메로스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트로이 목마 작전을 기획해 10년에 걸쳐 벌어진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타카 왕 오디세우스가 다시 10년이 걸려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를 연기했고, 톰 홀랜드가 오디세우스 아들 텔레마코스를, 앤 해서웨이가 오디세우스 아내 페넬로페를 맡았다. 이와 함께 로버트 패틴슨, 셜리즈 테론 등이 출연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746만31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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