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거제시 자원봉사자와 수재민에 싸이버거 전달

맘스터치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수재민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거제 지역 7개 가맹점과 손잡고 싸이버거와 음료 세트를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남 거제시 거제 장평초등학교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맘스터치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이번 지원은 지난 광복절 연휴 동안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시 주민들을 위로하고, 현장을 복구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 거제장평초등학교와 거제시 연초면사무소에 230인분을 전달한 데 이어, 26~28일에는 둔덕·연초·동부면사무소와 거제시 자원봉사센터 등 4곳을 통해 임시 거주 시설에 머무는 수재민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700여인분을 추가로 전달한다.

 

맘스터치는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가맹점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상생 기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해 3월 경북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영덕과 의성소방서에 싸이버거 800인분을 전달했으며, 8월에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이었던 경남 산청군 수해 복구 현장에 싸이버거 1000인분을 지원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거제 지역 주민분들의 평온한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며 “준비한 작은 한 끼 식사가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