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의 성과급을 둘러싼 관심에 직접 선을 그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현이와 이혜정, 김숙이 동탄신도시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동탄 지역을 둘러봤다. 김숙은 “요즘 뉴스 보면 꼭 동탄이 나온다”며 동탄의 달라진 위상을 언급했고, 과거 임장 당시 6억8000만 원이 높은 가격이었다고 회상했다.
동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이현이는 “동탄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게 우리 남편”이라며 “우리 남편이 이쪽으로 출퇴근한다”고 밝혔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S전자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직장 내 승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성과급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김숙은 이현이의 남편 이야기가 나오자 “축하한다”며 반가워했고, 홍성기가 반도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이현이는 남편의 성과급에 대한 오해를 막기 위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오해할 수 있는데, 지금 남편이 학술 연수 중이라서 보너스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협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분에서는 “남편이 학술 연수 중이어서 성과급과는 거리가 멀다”고 재차 설명했다.
이현이는 이날 동탄과 관련한 개인적인 인연도 털어놨다. 그는 “사실 타운하우스에 살까 해서 임장 왔었다. 고민하던 차에 이렇게 올라버린 거지”라고 말했다.
동탄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는 과정에서는 과거 황무지가 많았던 지역이 신도시 개발을 거쳐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로 성장한 모습도 소개됐다. 이현이 역시 남편의 직장과 관련해 동탄을 친숙하게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모델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서의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이현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모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스포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대중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