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딸 전수완, 미코 탈락 후 첫 소감 “잊지 못할 여름”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감독 전희철의 딸 전수완이 미스코리아 본선 탈락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전수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사진을 올리며 “지난 4월부터 달려온 미스코리아, 4개월 동안 웃고 울며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과 곁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 덕분에 행복했다. 내게 잊지 못할 2026년 여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수완 인스타그램 캡처

전수완은 지난 5월 27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선정돼 본선에 진출했다. 당시 같은 대회에서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선(善)에 오르면서 두 사람의 출전이 함께 화제를 모았다.

 

전수완의 아버지 전 감독은 선수 시절 프로농구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으로, 지도자로 전향해 서울 SK 나이츠 감독 맡고 있다. 우서윤의 아버지 우지원 역시 한국 농구를 대표했던 선수 출신이다.

 

이후 지난 22일 열린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우서윤은 진(眞)에 선정됐다. 반면 전수완은 최종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두 사람은 모두 농구 스타의 딸인 동시에 연애 예능 출연 경력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우서윤은 ‘내 새끼의 연애’ 시즌2에, 전수완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전수완은 세종대학교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방송 당시 ‘무용과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