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과거 암 투병과 임신 비하인드 밝혀...“의사들의 말을 잘 듣는 편”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자신의 건강 상태와 임신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과거 암 투병을 겪었던 만큼 이번 임신에 대해서는 가족은 물론 의료진과도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자신의 건강 상태와 임신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과거 암 투병을 겪었던 만큼 이번 임신에 대해서는 가족은 물론 의료진과도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안나와 With ANNA

안나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 With ANNA’에 일상과 질의응답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아들 건후의 생일을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최근 자신을 둘러싼 여러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이 담겼다.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은 넷째 임신에 대한 이야기였다. 안나는 ‘새로운 아기를 맞이하게 된 기분’에 대한 질문에 모두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임신은 “저에게도 꽤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인생의 또다른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있으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익숙하지만,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나가 과거 암 투병을 겪은 만큼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안나는 현재 몸 상태가 좋은 편이라며 이번 임신은 충분히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제가 진심으로 신뢰하는 의사들의 말을 잘 듣는 편”이라면서 “의사와 항상 정말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나눠왔다”고 털어놨다. 임신과 관련해서도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충분한 상담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의사에게 임신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확인한 뒤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안나는 과거 삼중음성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암과 관련해 완전관해 판정을 받은 뒤 3년을 조금 넘긴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는 “제 건강에 대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나는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에서 스위스 출신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