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 취임

유효 투표수 97.4% 압도적 지지 선출… 제11대 회장 임기 전격 개시
“소통·제도개선·전문교육 중심으로 공공감사 전문성 및 역할 강화”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대한민국 공공기관 감사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전격 취임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윤소하 상임감사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제공

지난 2008년 설립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이하 공감협회)는 정부 국정철학을 감사 현장에 구현하고, 감사 품질 제고와 회원기관 간 정보 교류를 위해 운영되는 대표적 감사 협의체다. 현재 114개 주요 공공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신임 윤소하 회장은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3월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로 부임했다. 이어 지난 7월 열린 공감협회 임시총회에서 유효 투표수의 97.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협회 발전과 공공감사 역할 강화를 위한 3대 핵심 운영 방향으로 △회원기관이 체감하는 소통과 협력 강화 △실효성에 기반한 공공감사 제도개선 및 정책대안 마련 △감사인 전문교육 고도화와 국내외 감사기관 간 교류·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윤 회장은 “협회가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가치를 충실히 계승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협회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라며 “소통과 협력을 한층 넓히고 공공감사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해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