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고두심, 이혼 28년 만에 재혼 언급했다

배우 고두심(75)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고두심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배우 임원희, 김광규와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다.

 

고두심. SBS TV '미우새' 캡처

이날 고두심은 두 사람에게 "혼자의 아픔을 알아서 그렇다. 빨리 장가를 가라"고 조언했다.

 

김광규와 임원희가 고두심의 재혼 의향을 묻자, 그는 "남자답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내 걱정 말고 자네들 걱정이나 해라. 난 앞으로 혼자 안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1976년 결혼한 고두심은 1998년 이혼해 홀로 지내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