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건물주' 이해인, 32억 대출 현실…"지금도 400만 원 내"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이 건물 투자의 현실을 공개했다.

 

이해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물만 사면 월세 받으면서 일 안 하고 살 수 있을 줄 알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해인 인스타그램

이어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며 "신기루이지만 멈출 수는 없으니 오늘도 간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해인은 몸매에 밀착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자막으로 "건물주 수익? 공실만 채우면 부자 될 줄 알았다"며 "건물만 사면 일 안 하고 생활비 벌면서 살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공실 6개→2개, 계산상으로는 제가 1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는데 월세가 밀리는 곳도 있어서 지금도 300~400만 원 낸다"면서 "공실 다 채우면? 한 달에 이것저것 다 빼면 100만 원 남을까 말까 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이해인은 약 32억 원의 대출을 받아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며, 대출 이자만 매달 1200만 원이 든다는 사실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해인은 1986년 5월생으로 현재 만 40세다. 2005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Mnet '아찔한 소개팅',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4,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로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 '꽃사슴녀' 등으로 불렸다. 이후 드라마 '왕금 물고기' '다섯 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마녀의 성'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