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현물이 좋다”…‘금테크’하는 미미의 투자 철학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주식보다 금과 같은 ‘현물’을 선호하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공개했다.

 

미미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 출연해 재테크와 자신의 소비·생활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미미는 “나는 주식보다는 현물을 좋아한다. 내 손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내 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도 오르는 걸 보면 뭐하냐. 주식을 팔기 전까지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미 인스타그램 캡처

미미가 선호하는 현물 투자 중 하나는 금이다. 그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출연했을 때도 “나는 눈에 보이는 것에 투자한다”며 금을 조금씩 사 모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주변에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금값이 오른 뒤에는 주변에서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미미는 먹방부터 복싱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스크림은 최대 15개까지, 크림빵도 6개까지 먹는다”며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복싱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여자 연예인 중 복싱으로 1.5등은 자신 있다”며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정신도 차려지고 살도 빠진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미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최종적인 목표로 ‘드림 하우스’를 꼽으면서도 당장 목표를 이루는 데만 매달리기보다는 “꿈은 잠시 마음에 새겨두고 현생을 잘 사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잘 사는 게 꿈”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2015년 오마이걸 멤버로 데뷔한 미미는 지난 20일 첫 번째 싱글 ‘Bish Bash Bosh(비시 배시 보시)’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