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개회… 결산안 등 34개 안건 심의

9월1일부터 16일까지 열어 민심 챙겨

대구시의회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328회 정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 기간 시의회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개정 조례안 등 총 34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현장 방문 등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대구시의회 제공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 처리할 안건은 예∙결산안 5건, 제∙개정 조례안 16건, 동의안 8건, 기타 5건 등이다. 주요 제∙개정 조례안으로는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수성구1)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창규 의원∙달성군3)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통신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주범 의원∙달서구6)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류종우 의원∙북구1)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효신 의원∙비례대표) 등이 상정됐다.

 

회기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선 정례회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다음날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선 이성오 의원(수성구3)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대구경북 행정통합,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선다.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지역 예술인이 살아야 대구 문화가 산다’를 주제로 대구 공공문화시설 내 지역 예술인의 참여 확대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예결위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대구시의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집중 심사할 방침이다.

 

대구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6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결위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