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찰 개혁과 관련해 일부 경찰의 잘못으로 대다수 경찰의 명예와 자긍심까지 훼손돼서는 안 된다며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언제나 우물물을 흐리는 아주 소수의 미꾸라지 같은 존재들이 있는데, 그 몇몇 때문에 성실하게 일하는 우리 대부분 경찰들이 명예에 손상을 입고, 자긍심이 훼손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다수의 선량한 경찰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찰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국가 질서 유지 역할뿐 아니라 봉사적인 역할들, 매우 큰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선량한 경찰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만약 거의 대부분이 그런 부패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위를 하면 그 조직이 살아남을 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 여러분들이 힘을 내기 바란다”며 “‘제복 입은 시민들’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추석) 명절이 더 힘들 때이기도 하다.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