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9-01 15:18:20
기사수정 2026-09-01 15:18:19
주택 PF 밀착관리…내년 공급사업장 중점 관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서울·수도권 주택의 조기 대량 공급을 위해 필요한 금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후 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7월2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열린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금융감독원 제공
이에 따라 금감원은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담당 인력을 기존 1개 부서 전담에서 각 소관 검사국과 공조 체계로 확대 개편하고, 사업장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밀착 관리한다.
또 수도권 규제지역 내 주거사업장 가운데 2027년 내 공급 예정인 사업장 325개 등은 우선 중점 관리한다.
사업 지연이나 애로사항이 확인될 경우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 금융권과 적극 협업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 조달 관련 애로사항은 금융권·정책보증기관과 연계해 중재하고, 기타 애로사항은 국토부 등과 협의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특히 내년 공급 예정 사업장의 공급 일정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 관리하고, 조기 공급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