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 금융허브’ 문 활짝

은행·증권·청소년교육센터 등 입주
‘자산운용 특화 도시’ 조성 힘 보태

NH농협금융이 전북 금융허브를 출범시키며 전북도의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전북도는 1일 NH농협금융이 농협은행 전북본부에 전북 금융허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이원택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 금융허브는 금융서비스와 사회 공헌 기능을 결합한 복합 금융 거점으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NH농협은행 전북영업부와 NH투자증권 전주WM센터, NH농협생명·NH농협손해보험 전북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등이 입주했다. 전북혁신도시에는 NH-Amundi자산운용 전주사무소도 문을 열어 국민연금공단 자금 위탁 운용 등 자산운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사는 “농협 금융허브 출범과 자산운용 전북사무소 개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북 금융 생태계에 깊이를 더해 전북만의 독자적인 특화 금융 모델을 견고히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자산운용사들의 잇단 전북사무소 개소와 4대 금융지주 금융 거점 구축에 이어 NH농협금융이 전북 금융허브를 새롭게 출범해 금융산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