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암투병 중 별세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1일 0시55분쯤 식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령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식도암 치료를 위해 지난달 18일 30일간의 병가를 내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79년부터 고령군청에서 41년간 근무하며 기획조정실장, 총무과장, 대가야읍장 등을 지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로 당선된 뒤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고령군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정광호 부군수는 “고령군장(葬)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빈소는 고령대가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3일 오전 8시30분 고령군청에서 열린다.

고령군수 보궐선거는 내년 4월7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