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아니냐"…'150㎏' 日 격투기 선수, 20년 전 '훈남' 시절 사진 공개

일본의 전 격투기 선수이자 인기 유튜버인 놋콘 테라다가 20년 전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놋콘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년 전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비포 애프터' 게시글을 올렸다.

일본의 전 격투기 선수인 놋콘 테라다가 SNS에 20년 전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는 글을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SNS 캡처

그는 지난 20년 간 체중이 무려 80㎏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몸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간 걸까. 이 부풀어 오른 몸에는 뭐가 들어있는 거지?"라는 위트 있는 문구를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20년 전 놋콘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훈훈한 외모를 보였다.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완전 다른 사람 같다", "그동안 행복이 차곡차곡 쌓인 것", "대체 2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후루야 켄지(록밴드 '드래곤 애쉬'의 보컬)를 닮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놋콘은 과거 럭비 선수 출신으로 격투기 선수 생활을 거친 뒤 유튜버로 전향했다. 이후 격투기 스트리머 겸 유튜버 아사쿠라 미쿠루가 주최하는 숏폼 격투기 대회 '브레이킹다운'에 출전하여, 거대한 체구에서 나오는 파괴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단숨에 인지도를 높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업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