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패션 브랜드, 결국 운영 중단…"축구에 온전히 집중"

축구선수 손흥민의 이모가 운영해온 패션 브랜드 NOS7이 운영을 중단한다.

 

NOS7 운영자는 2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손흥민. 손흥민 SNS 캡처

운영자는 "NOS7은 손흥민 선수의 일상 속 더 나은 휴식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그동안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

 

이어 "아쉽게도 NOS7 브랜드는 202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이번 결정에는 선수로서 남은 시간을 무엇보다 축구에 온전히 집중하며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손흥민 선수의 진심이 담겨 있다"며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OS7은 손흥민 선수가 자신의 이름 SON을 거꾸로 한 NOS와 등번호 7을 조합해 론칭한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주로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반소매 티셔츠·맨투맨·후드티·바람막이 등을 판매했다.

 

손흥민 선수는 브랜드 론칭 초창기 사업을 위해 법인을 만들며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