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금융계좌 신고액 100조원 돌파
국내 거주자와 내국 법인이 해외에 보유한 금융계좌 신고액이 100조원을 돌파하고 이 중 주식평가액이 6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은 107조1000억원으로 작년보다 13.3% 증가했다. 이 중 주식은 61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3조2000억원 늘어나며 전체의 57.2%를 차지했다.
우리금융 회장·임직원 등 자사주 매입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사진) 회장이 지난달 24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임 회장뿐 아니라 16개 전 자회사 대표, 지주사·은행 및 주요 자회사 임원 등 총 56명이 참여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전 경영진이 함께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책임경영 실천 및 주가부양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국민銀, 中企 등 추석자금 15.2조 공급
KB국민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조2000억원 규모(신규 6조2000억원, 만기연장 9조원)의 자금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당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