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메리어트와 스마트 호텔 구축
LG전자는 최근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객실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호텔 통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 뒤,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스마트 호텔 구축에 나선다. 메리어트는 고객 경험(UX)과 호텔 운영 노하우, 글로벌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 ‘나노 쿨링 필름’ 시범 시공
현대차그룹은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1기동단 소속 경찰버스 2대에 차량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첨단 소재 ‘나노 쿨링 필름’(사진)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나노 쿨링 필름은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 개발한 첨단 소재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1년간 냉각 효과와 품질을 검증한 뒤 본격적인 양산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 엔비디아 ‘B200’ 도입
SK바이오팜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128장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AI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신약개발 전 과정의 혁신과 신규 사업 기회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GPU는 SK텔레콤의 GPU 클러스터 ‘해인’을 통해 확보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AI 인프라를 중개연구의 AI 전환인 ‘TR-AX’에 활용한다. 중개연구는 동물실험 등 비임상 연구 결과를 사람의 임상 결과로 연결하는 과정이다. 질환·타깃·화합물 등 분야의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실험과 분석, 재학습으로 이어지는 연구 주기도 단축하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