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0만표 넘게 받았다…BTS 정국, 올해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글로벌 팬 투표에서 올해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됐다.

 

미국 매거진 ‘네티즌 리포트’는 정국이 ‘2026년 가장 잘생긴 남자’(The Most Handsome Man Alive 202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국은 해당 매체가 진행한 글로벌 투표에서 3100만 표 이상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에서는 세계 각국의 배우와 가수들이 순위에 포함됐다. 중국 배우 장저한이 2위,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필리핀 P팝 그룹 SB19의 멤버 조시 컬렌 산토스, 스텔 아제로, 파블로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정국 인스타그램 캡처

‘네티즌 리포트’는 정국에 대해 “팀에서 ‘황금 막내’로 불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왔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정국은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선정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8년에도 미국 미디어 기업 가제트 리뷰가 전문 기관을 통해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TC 캔들러 아시아·태평양 부문인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엘르걸 러시아의 ‘올해의 엘르 보이: 2021년 가장 멋진 남자 10인’, 브라질 매체 포털마라팀바의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 등에 선정됐다. 킹초이스가 진행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 100인’ 투표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팬투의 ‘2022년 상반기 결산 베스트 비주얼-남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선정은 매체가 진행한 글로벌 팬·독자 투표에 따른 결과로, 전문가 심사나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공식적인 세계 미남 순위와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