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방안 마련 추진단 출범

인천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의 행정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여 온전히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청 업무를 꼼꼼하게 분석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전문직과 학교 관리자·교사, 일반직, 정보시스템 담당자, 외부 AI 기술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추진단은 정책분석팀, 학교업무분석팀, 행정·재정분석팀, 기술자문, 운영지원팀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 교육전문직과 학교 관리자·교사, 외부 AI 기술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교사의 시간을 학생에게, 행정의 역량을 교육에’를 비전으로 삼는다. 불필요한 업무는 폐지하고, 유사·중복 땐 통합, 절차가 복잡하다면 간소화 뒤 반복·단순·대량 중심으로 AI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혁신의 목적은 AI 자체가 아니라 교사에게 시간을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없애도 되는 업무는 과감하게 없애고, 줄일 수 있는 업무는 줄이면서, 반복적인 업무는 AI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