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5주년 김건모, 10월 전국투어 돌입

대구서 시작… 전주·광주 등 무대

가수 김건모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포스터)에 나선다.

3일 공연기획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에 따르면 김건모는 다음 달 10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김건모 35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의 첫 공연을 연다.



김건모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10월 31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12월 5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12월 26일) 등을 차례로 찾는다. 공연기획사는 향후 투어 개최 도시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건모는 지난해 6년간의 공백을 깨고 연 콘서트에서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10년 만의 신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그동안 피아노 연주를 주로 해 온 김건모는 이번 무대를 위해 기타 연습을 이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