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국내 네번째 경마공원인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이 오는 1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영천경마공원은 서울(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은 네번째 경마공원이다.
경마공원은 단순히 경마를 관람하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경주로 안쪽 공원에서는 피크닉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개장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로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영천시는 기대한다.
렛츠런파크 영천 공식 개장 행사는 13일 열린다.
개장기념 특별경주와 아리랑태무시범단, 육군 3사관학교 군악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개장기념 축제는 오는 12∼13일과 19∼20일 열린다. 놀이기구와 먹거리,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김병삼(사진) 영천시장은 "렛츠런파크 영천이 경마시설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여가 공간이자 영천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