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재산 4억7000만원 신고…남편 당직급여 5년간 1억2000만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장남과 부모 명의의 예금과 부동산 등 4억752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용 후보자 본인의 재산 신고액은 2억3276만원이었다. 용 후보자 본인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 6억원, 예금 5266만원, 정치자금 10만원, 사인 간 채권 3000만원, 금융 채무 4억5000만원 등을 반영한 액수다. 배우자는 2023년식 XM3 하이브리드 자동차(2336만원), 예금(1618만원), 사인 간 채권(2000만원) 등 모두 5954만원을 신고했다. 장남은 예금 891만원을 신고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용 후보자 부친의 신고액은 부채 1020만원으로, 부부 공동명의 경기 안산 아파트 1억5350만원, 2010년식 YF 쏘나타 자동차 211만원, 예금 3691만원, 채무 2억272만원 등이 반영됐다. 모친은 경기 안산 아파트(1억5350만원), 2021년식 카니발 자동차(2274만원), 예금(803만원) 등 총 1억8427만원을 신고했다.


기본소득당 핵심 당직을 맡았던 용 후보자의 배우자는 당에서 2022년 965만원, 2023년 1479만원, 2024년 2578만원, 2025년 3344만원, 2026년 3900만원 등 5년간 총 1억2366만원의 급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