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러블리즈 유지애, 1년 열애 끝 11월 결혼…"새로운 시작"

사진=뉴시스 제공

배우 곽시양(본명 곽명진·39)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33)가 오는 11월 부부가 된다.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유지애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3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양 측은 “두 사람이 약 1년간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던 만큼 이번 결혼 소식은 더욱 갑작스럽게 전해졌다. 결혼 발표 직전까지 별다른 열애설이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모델 출신으로 2014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끝에서 두번째 사랑’,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법무법인 대표 서주혁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지애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정식 데뷔해 ‘안녕’, ‘아츄(Ah-Choo)’, ‘데스티니’, ‘지금, 우리’ 등으로 사랑받았다.

 

러블리즈 활동 이후에는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영화 ‘바람개비’, ‘4분 44초’를 비롯해 드라마 ‘7인의 탈출’, ‘세 번째 결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