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맞춤형 기내 상품 추천…전담 승무원 18명 선발

객실승무원 기내 상품 추천 전문가로 선발
매달 노선·계절·여행 흐름 반영한 상품 소개

파라타항공이 고객의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춰 기내 상품을 추천하는 ‘인플라이트 큐레이터(In-flight Curator)’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인플라이트 큐레이터는 기내 상품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을 넘어 노선 특성과 여행 목적, 고객 취향 등을 고려해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는 객실승무원을 의미한다.

사진=파라타 항공 제공 

파라타항공은 서비스 역량과 고객 응대 능력 등을 평가해 객실승무원 18명을 1기 인플라이트 큐레이터로 선발했다.

 

선발된 승무원들은 식음료와 소비 경향 분석을 비롯해 상품 추천, 고객별 상담 기법, 기내 판매 체계 운영 등에 관한 전문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매달 선정하는 ‘큐레이터 추천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추천상품은 승무원들이 직접 품평하고 최신 소비 경향을 분석해 선정하며, 상품의 특징과 함께 여행 목적이나 고객 성향에 맞는 활용법도 소개한다.

 

파라타항공은 노선과 계절, 여행 흐름을 반영해 식음료뿐 아니라 여행용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추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내 부가서비스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플라이트 큐레이터로 선발된 박희영 승무원은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도 여행의 중요한 일부”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기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