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대마초도 끊고…술 끊으니 아무도 전화 안 해"

김태원이 단주 사실을 밝히며 과거 대마초 흡연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갓경규'는 3일 '미각 후각 다 잃었다는 김태원이 13년만에 남자의 자격으로 돌아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태원(. 유튜브 캡처

김태원은 술을 끊은 지 7년 됐다고 했다. 그는 "끝까지 안 끊다가 '이 다음에 또 오시면 죽습니다' 이 말 듣고 끊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대마초도 끊었잖아"라고 했다.

 

그는 "그 당시 하던 사람 다 죽었다 지금. 술 끊으니까 아무도 전화를 안 한다"고 했다.

 

이경규는 "나도 100일 정도 끊어 본 적 있는데 아무도 안 찾아온다. 만나잔 소리도 안 한다"고 했다.

 

김태원은 "술 마실 땐 100% 내가 다 냈다. 20년을. (근데) 연락이 없다"고 했다.

 

이경규는 "나는 담배는 끊었고, 술은 아직 못 끊었다"고 했다.

 

록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1987년과 1991년, 두 차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 과거 "나는 음악이 좋았기 때문에 마약과 감옥살이, 알코올중독도 이겨내고 현재의 모습으로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