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9-06 09:22:17
기사수정 2026-09-06 09:22:16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사고 해역에서 5일 차 주간 수색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 사흘째인 지난 4일 사고 해역에서 해군 군함이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
함선 6척과 항공기 8대가 투입된다. 부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1천t급 이상 대형 함선이 동원됐다.
해경은 가로 65㎞, 세로 31㎞ 구역을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해상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기상 악화로 수중 수색은 여전히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3∼4m 파고에 초속 20∼22m의 북동풍이 불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오는 8일 해제될 것으로 예고됐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후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전복됐다.
승선 중이던 선원 8명 가운데 1명은 구조됐으나 다른 1명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숨졌다. 나머지 6명은 실종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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