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서 포항 관광콘텐츠 매력 알려

제3회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참가… 포항 관광 홍보부스 운영
K콘텐츠·대표 관광지·축제로 영호남 관광객 공략

경북 포항시는 4~6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제3회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포항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알렸다고 밝혔다.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문화·예술·관광을 매개로 영호남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별 관광 홍보부스를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포항시는 4~6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제3회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홍보부스에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와 청하공진시장 등 K드라마 촬영지를 비롯해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등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해병대문화축제 등 하반기 주요 축제와 해양관광·해양미식 콘텐츠를 홍보했다.

 

행사장에서는 동서화합 라디오, 열린무대, 게임·퀴즈쇼, 버스킹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QR 인증 방식의 스마트 스탬프 투어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포항시는 대구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호남권 박람회에도 참가해 포항의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호남 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성수 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방문객들에게 포항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대구에서 시작한 관광 홍보를 광주까지 이어가 영호남 관광객의 포항 방문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