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PM)를 맡는다고 7일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 중 하나로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와 이주·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착공 전 프리콘(Pre-con) 단계에서 조합과 시공사가 도급계약을 체결하기 전 공사비와 계약조건을 검토하고 사업비 절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2020년 준공된 용산 국제빌딩4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약 39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코스트 매니지먼트(Cost Management)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은마아파트 외에 한남 3·4구역과 압구정 3구역, 방배 5구역, 부산 삼익비치 등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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