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운전자 없이 이동하며 화물차에 물건을 싣고 내릴 수 있는 무인지게차(사진)를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완전 무인 방식으로 화물 상·하역이 가능한 지게차를 생산 현장에 공급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무인지게차는 라이다 센서와 비전 센서, 안전 스캐너 등을 활용해 작업장 내부를 스스로 이동하고 물건을 운반한다. 특히 비전 센서를 통해 화물을 올려놓는 받침대인 팰릿의 위치와 방향을 인식하고, 지게차의 포크를 정확한 위치에 넣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