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북 모의평가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매년 8월과 10월 두 차례 자체 제작 모의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모의평가에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 89명이 출제·검토 위원으로 참여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와 수능 출제 경향 및 유형을 반영해 경북 모의평가 문항을 제작하고 정답과 해설도 학생들에게 무상 제공했다.
이번에 치른 경북 모의평가의 문항과 출제 유형은 지난 2일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의고사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오는 11월 19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수능 대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